어제 오늘 연이은 비로,
많은사람들이 비로 인한 피해를 당해서,
참 안타깝고 속상하내요
오히려 장마철보다 비가 더많이 내린듯하내요
얼른 비가 그만 내려서 ,
출 퇴근길 교통체중으로 인하여
하루속히 시원하게 뻥뚫리길 기도해봅니다.
어두컴컴하고 천둥까지 무섭게 쳤던오늘,
택배 아저씨가 오셨지요.
큰박스를 건내준것은,
바로 가요속에서 보내주신,
아주이쁘고 화사한 비누꽃 바구니였어요
활짝웃는 꽃바구니처럼,
제마음도 금새 기뻐서,
함박 웃음 지었답니다.
그순간 어찌나 기쁘고,
감사한지,
저의 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담아 이렇게 잠시,
수줍게 펜을 들어 봅니다.
오늘은 참으로 가슴가득 행복하내요.
재홍님 서임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저에게 기쁨을 선사한,
영재님이 오늘은 참 그립읍니다.
몇일후면 건강한 모습으로,
멋쟁이가 되어서 돌아오실 ,
영재님이 무척 기다려지내요.
영재님이 안계신자리,
재홍님께서 가슴가득 채워주신 행복,
영원히 잊지않고 기억하겠읍니다
재홍님?
감사드립니다.
가요속으로와 함께하는 이시간이,
참으로 행복하고,
감사 감사할 뿐입니다.
신청곡
김승진-스잔
윤도현-가을우체국앞에서
산울림-청춘
임수정-연인들의 이야기
김종환-사랑을 위하여

가요속에서 보내온 비누꽃 바구니.....
박혜영
201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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