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말씀 드리면
아부성이 뛰어나다고 하시겠지만
그래도 하고 싶네요.
내생에 8월1일을 이렇게까지 기다려 본 적이 한번도 없었다는...헤헤~
걍~
아무말 없이
영재님을~!!!
와락~...덥석...헤헤~

얼마나 보고프고 기다렸으면
어제밤 제 꿈속에서 영재님을 다 만났을까요~???
아이보리 쟈켓 속으로 보이는 깔금한 하늘색 티셔츠에
남성미가 넘치는 청바지를 입고 활짝 웃으며 걸어 오시는데
너무나 반가워 저도 모르게 하이파이브를 권했는데
흔쾌히 응해주시던 영재님 모습이 지금도 생생하네요.

여튼
긴 두 달을 꽉 채우고 오시는 것 보다는
한 달 만에 빨리 돌아오심을
흔쾌히 반기는 마음
"유가속" 애청자분들도 저와 같은 마음이란 생각이 듭니다.

유영재님~!!!
쌍수 벌려 대환영합니다.
돌아온다는 약속 지키셨기에
영재님 닮은 파란 장미 한다발 선물합니다~헤헤~
영 재 님~~~알라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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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 유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