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첫날,
새롭게 시작되는 첫날에,
휴가에서 돌아오신 ,
영재님과 함께,
가요속으로를 시작하게 되어서,
너무 기쁘고 설래네요.
9월에 오실줄 알았는데,
이렇게 뜻밖에 한달 빨리 오셔서,
넘 반갑고 좋내요.
무사히 잘다녀 오셔서 ,
이렇게 함께 하게 되어서,
무엇보다 기쁘기 그지 없내요.
그동안 저가,
가요속으로 청취잘하고,
가요속으로 꼬옥 잡고
굳건히 잘 지키고 있었답니다.
그런 의미로 신청곡 부탁드려요.
영재님?...
나 그대에게 모두드리리
내삶을 눈물로 채워도
아 옛날이여
해변의여인
내가
물같은사랑
종이학
신청해 보아요. 영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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