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처럼 4시를 기다린적이 없었던 것 같아요.
오후 4시 두근두근
연인은 아니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기다리듯
친한 친구를 오랜만에 온다고 해서 기다리듯
오후 4시를 기다림이 참 좋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잘못 기억했나 했는데...
유영재님이 사이사이 멘트에서 ...
애청자들이 여러분들이 넘넘 그리워서 빨리 오셨다고요.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진짜진짜로 반갑습니다.
진짜로 버선발로 나가서
아니 맨발로 나가서 반기고 싶은 맘이었습니다.^^
오늘은 미용실에서 손님들이 많아도 볼륨을 크게 해 놓았지요.
정말 어느 한 멘트도 놓지지 않고 듣고 싶어서 그랬지요.
오늘따라 유영재님 목소리는 매력이 넘치시더라구요.
그리웠다가 듣는 목소리라 그럴까요.ㅎㅎ
제가 손님들에게 진행자 유영재님, 두 달 휴가인데...
한 달 휴가를 반납하고 오늘 휴가 마치고 복귀라고
큰소리로 이야기하고 목소리도 매력이 넘치지 않냐고 했더니
손님들 모두고 매력이 넘친데요.
목소리 매력이 넘치신 유영재님,
앞으로 쭉~~멋진 음악들 부탁드려요.
그리고
게시판 사연으로
문자로
레인보우로...등등
모두모두 왕 애청자들이 반가워서 어쩔줄 모르네요.
그 엔돌핀 몽당 유가속으로 갑니다.
유가속 화이팅~~~~~~~~
신청곡은 김범수의 약속
바비킴의 소나무
그럼 유영재님, 정서임님, 그리고 오시는 님들
모두모두 늘 행복하세요.
경기도에서 왕 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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