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해바다가 날 부르지만
노랫말처럼 산 도 좋고 물 도 좋지만
여름은......사랑의계절!
십여년간의 고질병 우울병
그리고 증상이 심해져서 조울병
정말 많이 힘들었습니다.
차라리 암 선고를 받는게 더 나을거라 생각했고
차라리 앞 못보는 사람인게 더 나을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사랑이 찾아와서는
이런 저를 변화시키고
치유하고 있습니다
이 사랑에 서로가 행복하기를
영재님
그리고 여러분
힘을 주세여^^

휴가...이번 여름휴가는 새로운 사랑과 바꿔버렸습니다.확~
홍혜정
201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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