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딸이 휴가를 갔어요
이정옥
2011.08.03
조회 29
딸이 휴가를 가서 지금 가게를 제가 대신 봐주고 있어요.
가게에 가만히 앉아 있으니 그것도 쉬운일이 아니네요.
가끔 손님이 오면 이것 저것 대답하고 물건도 팔아야하고
딸은 이 일을 십년이 넘도록 하는데 얼마나 힘이 들까 생각하게 하네요.
딸이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게 제가 가게 청소도 해놓고 기다려야겠네요.
딸이 라디오를 즐겨 들어서 저도 심심해서 라디오를 켜고 들었는데
너무 좋네요.
시간도 빨리 지나가고...
저도 라디오 애청자가 되어야겠어요.
노래신청합니다.
임재범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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