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병원 에 종합 조직 검사를 받고
회복실에서 같은 검사를 받은 아주머니랑 의자에 나란히 앉아 이야기를 나누게 되였답니다...
그아주머와 자연스레 어디가 아파서 검사를 하냐는 ?
그런저런 이야기를 하는데...
그분은 예전에 갑상선 암으로 병원을 온적이 있다고 하며
그때 의사분의 한마디에 너무나 가슴이 철렁하며 힘든기역이 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여쭤 봣지요?
어떤 말씀을 들었기에 그리 힘드셨냐고?
그 아주머니는 여자 의사분이 검사후 사진을 보여주더니...
"떠여내야겠네요"
하기에 아주머니는 놀라서 물었답니다...
갑상선 암인가요??
했더니... 그렇다고 하며 더여내야 한다고 하더랍니다...
그 아주머니는 자리에서 치료를 떠나 ...
그분께 ...
당신 ...
혹시 엄마 있소?
라고 묻고 싶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맞야요...
의사 는 의술을 펼치기전에 인술도 중요한데...
환자에 대한 사랑과 배려가 없으신 분이네요...
그분은 환자에게 주는 믿음괴 사랑이 반 치료가 되는걸 모르셨네요...
소화제를 주고도 치료제라하면 믿음으로 치료가 되는것을 모르는...
신청곡 -정세훈 - 꿈꾸는 섬
수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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