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너무 반갑습니다..
얼마나 듣고 싶던 목소리던지요. ㅋㅋ

오늘은 고3인 우리 아들의 수능 100일 카운트 되는 날입니다.
초조하고 덥고.. 힘들겠지만, 수능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자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 우리 아들 김현수 화이팅!! "
전국의 모든 고3들 , 그리고 고3의 어머니들 힘내시기 바랍니다.

우리 아들에게 힘을 주는 노래, 지난주 나는 가수다 에서
자우림씨가 부른 노래 '고래사냥'.. 신청합니다.

이제 영재씨도 어디 가시면 안됩니다..
예민해진 고3들 뒷바라지 하면서, 상처받은 엄마들에게 위로가 되는 목소리인거 아시죠? ^^

더운데 힘내시구요.. 영재씨도 "화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