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문순(ekfrxjfrnfma)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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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들이 한데 어울어진
> 이고운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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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처럼 순수하고 어여쁜
> 꽃마음으로 오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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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어야 할 제자리에서
> 겸허한 눈길로 생각을 모으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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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을 만나면
> 환히 웃을 줄도 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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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기로운 꽃
> 꽃을 닮은 마음으로 오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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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속에 감추어진
> 하늘과 태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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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와 바람의 이야기
> 꿀벌과 나비와 꽃을 사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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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사람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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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이 좋아 밤낮으로
> 꽃을 만지는 이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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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이야기 들으며 ...
> 기쁨을 나누는 우리의 시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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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기로운 꽃으로 피어날수 있도록
> 기다림의 꽃마음으로 오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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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매위한 아픔을 겪어
> 더욱 곱게 빛나는
> 꽃마음으로 오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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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마음으로 오십시요*--- 이혜인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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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들 모두 오늘도 꽃마음 같은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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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곡 * 정세훈 - 꿈꾸는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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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지 - 수국의 찻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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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하정 -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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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재님 ,서임님 , 수고 하세요...☆(~.^)/


꿀벌과 나비와 꽃향기가 어울려서 속닥 속닥^*^*사랑을 나누는
우리들의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는 문순님을 사랑해요^*^*

휴가 첫날은 수해당한 둘째 아주버님댁의 복구 작업을 도왔는데
인근의 부대와 경찰들이 많이와서 하룻만에 깔끔하게 정리 했답니다.
우리나라 참 좋은 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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