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의 휴가^*^*^*
김영순
2011.08.04
조회 57

햇님이 방긋^*하다가도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올 여름의 휴가는
계곡물에 발만 담그고 왔다갔다 그러다가 왔어요.

비가 오는 덕에 책을 서너권 읽기도 하면서요^*^*

가게일로 종일 바빠서 시선을 못 두던 책에 마음껏 빠져보니
알찬 휴가가 따로 없어요.

강원도 평창 계곡물은 여전히 맑고 투명합니다.

듀스^*^*여름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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