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다녀오신 인사를 계속 받으시군요
김진숙
2011.08.03
조회 62
휴가 다녀오신 인사를 계속 받으시군요.
유영재님, 무지 행복하신 분이세요.
무지 좋아서 싱글벙글 하시군요.ㅎㅎ(다 보입니다요.)
그리고 부산에 있는 유가속 팬들은 신나겠어요.
부산 다대포해수욕장 공개방송이라...
듣기만 해도 무지 신날 것 같습니다.
부산에서 공개방송 멋지게 잘 마치시고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성남에도 남한산성 유원지 입구에 공연할 수 있는
자그만한 장소가 있는데...
성남 팬들이 많이 생기면 언제가는
앞으로 10년 후 쯤 ㅎㅎ 공연 하려 오실 수 있겠지요.
기약은 없지만 오늘은 그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그만큼 성남에도 팬들이 많아야겠지요.

아무튼 8월달은 덥고 힘들고 지친 나날인데...
유영재님이 휴가를 반납하시고 일찍 돌아오시니
그래도 힘을 얻어서 살맛납니다.
심란한 일이 있어도 유가속 듣는 시간만이라도
몸과 마음을 풀어주면서 일하고 있지요.
오늘도 퍼머 중화제 바르면서
또 퍼머 하게끔 보조로 종이나 고무줄 집어주면서
바로 그 곁에 라디오가 있어서 4시부터 퍼머 손님이 오면
혼자서 속으로 디게 좋아라 합니다.ㅎㅎ
아무튼 어느 사이 나도 모르는 사이
유가속 왕팬이 되었어요.
아무쪼록 앞으로도 멋진 음악들 우수수~~들려주세요.

신청곡
김범수의 약속, 하루
바비킴의 소나무, 그래도

신청곡은 5시쯤 2부 시작할 쯤이 미용실이 조금 한가한 시간이라
그때 들려주세요.
단대미용실을 기억하는 손님들하고 함께 들을께요.

그럼 유영재님, 정서임님, 그리고 오시는 님들
모두모두 기분좋은 시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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