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이란 세월 정말 길고도 먼 세월인데 ... 정말 정말 소중한 추억가지고서 ... 고향 이란 말만 들어도 반갑고 포근한 마음으로 소꿉놀이친구 우리친구들이 만났어요 읍내 초등학교까지는 4KM정도 울퉁불퉁한 시골길을 1시간을 걸어서 다녔고 중학교때는 자전거를 타고 학교를 다녔던 친구들. 그리고 가정형편상 객지로 또는 고등학교로... 졸업후 다들 결혼을 하고 살기가 바빠서란 핑계로 ...이제는 조금은 한숨을 돌릴새라 50이란 나이에 머리가 희끗희끗 다들 염색을 하고 중년의 아줌마가 되어 우리친구들이 만났어요
62년생 상주연원동친구들.....
유영재님 정종숙의 "달구지" 듣고싶은데요 가능할가요?
조용필의 "친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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