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회상
최진영
2011.08.05
조회 40
안녕하세요~ 어쩐지 분위기상 오빠 해야될꺼 같은데...

매일 귀팅만 하다가 오늘은 참여하네요 ..

늘 일하는 짬짬이 듣는데요..휴가라서 .. 아침부터 계속 참여하고 있어요

신청곡 올려 주시는 분도 있고 ...패스하는 분도 있고 ..

근데 ..신청곡 게시판에서 들려주시니까

고등학교 다닐때 ...광화문 또또와 (..흠..아시는 분은 좀 논 듯..ㅋㅋ)에서

디제이 오빠~~`들이 신청곡 받아 켜 주시던게 떠오르네요

그때 그 오빠들이 우상이였죠...눈이라도 마주치면 가슴이 두근 두근 콩닥

콩닥... 그 덕에 떡볶이 많이 먹었지요

참 옛날이고 ..순수했던 때네요.
.
딸이 딱 그 나이인데..요즘 애들은 순수가 없어요

신청곡 부탁 드립니다

박미경 이브의 경고 ...옛날 씨디 찾아 봤는데.. 없네요

꼭 부탁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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