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순(glo4024)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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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자를 그리 즐기는 편이 아니라서 아이들 어린시절 생일파티 아닌 때는 사오지를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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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는 은하마을 부녀회장이 아들을 딱 한명 키우는데
> 피자를 먹고 싶대서 시켜줬더니만 조금만 먹고 다 남기고선 안먹는다고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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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저희 가게로 갖고와서 둘이 함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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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안먹던 음식이라서 속이 좀 더부룩 하지만 생각해서 갖고 온 건데
> 거절 하기도 좀 미안해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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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도 입안이 미끄덩 거리는 듯^*^*배안에서도 부글부글 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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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카스의 톡쏘는 청량감이 바르르^^*밀려드는 영재님의 가요속으로
> 여향을 떠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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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신문엔 바카스 전쟁^*이 이슈로 떠 올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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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어디서 더 많이 팔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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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바카스도 누가 억지로 떠 밀어야만 마지못해 마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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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고보니 식성이 좀 까다로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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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멍멍과 미꾸라지,장어,,,,제가 못먹는 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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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도 안 고픈데 자꾸 먹는 이야기만 하는 오늘은 시원한 물냉면이 먹고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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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곡^*^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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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http;//cafe.daum.net/jbg 정병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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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쩜 언니는 저와 같아요, 저는 순대도 못먹고, 곱창,선지,
해장국 장사를 했는데요, 기냥 감으로 했어요, 양,대창, 으,,
어떻게 13년을 했는지 몰라요!!
전 밥,김치,완전 신토불이여요!! 그래서 빵빵하잖아요!
언니, 넘 말랐어요!!^&^
우리 언니 이번엔 영재님과 또 데이트해요,
넘 좋아요!
언니 노래도 듣고 제노래도 들음 참 좋겠어요!!^&^
언니 !! 사랑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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