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자를 그리 즐기는 편이 아니라서 아이들 어린시절 생일파티 아닌 때는 사오지를 않아요.
어제는 은하마을 부녀회장이 아들을 딱 한명 키우는데
피자를 먹고 싶대서 시켜줬더니만 조금만 먹고 다 남기고선 안먹는다고 했답니다.
그래서 저희 가게로 갖고와서 둘이 함께 먹었습니다.
잘 안먹던 음식이라서 속이 좀 더부룩 하지만 생각해서 갖고 온 건데
거절 하기도 좀 미안해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아직도 입안이 미끄덩 거리는 듯^*^*배안에서도 부글부글 거립니다.
바카스의 톡쏘는 청량감이 바르르^^*밀려드는 영재님의 가요속으로
여향을 떠나가요.
요즘신문엔 바카스 전쟁^*이 이슈로 떠 올랐어요.
누가,어디서 더 많이 팔릴까요*^^*^*^*
저는 바카스도 누가 억지로 떠 밀어야만 마지못해 마시는데요^*^*
그러고보니 식성이 좀 까다로운가요^*^*
멍멍과 미꾸라지,장어,,,,제가 못먹는 음식입니다.
배도 안 고픈데 자꾸 먹는 이야기만 하는 오늘은 시원한 물냉면이 먹고싶어집니다.
신청곡^*^냉면
사진출처,,,,http;//cafe.daum.net/jbg 정병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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