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가 노래가사를 들으면 마치 나의 마음을 꽤뜷는듯,,
이 노래는 잔잔하면서 옛추억이 생각나고..또 어떤노래가사는 지금 내현실을 대변하는듯 하고..또 날씨가 흐려 마음이 답답할때 들려오는 노래는 가슴이 해방되는 기분이고..또 그리운사람이 문득 그리워 질때 흘러나오는 음악은 언제나 행복함을 줍니다..
이래서 노래속에는 추억이 있고 사랑이 있는듯 합니다.
언제들어도 가슴이 뭉클,,눈물이 핑,,나이는 황혼을 넘겼지만 가슴은 여린 소녀같은 나,,
오늘은 일년에 한번 견우와 직녀가 만나는 날,,나도 이런만남이 있었나??
얼마나 그리웠을까??얼마나 보고 싶었을까??얼마나 좋을까??
괜시리 이런만남을 그리워 지네요..
좋은시간 만들어 주심에 감사,,영재님도 반갑구요,,행복한 토요일 되세요..
신청곡,,1.이 선희- 인연,,2.허각-언제나,3.이승철-소리쳐, 4.이문세-사랑은 늘 도망가,

노래가사는 내삶인듯,,
윤 동 례
2011.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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