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끝무렵에 방송 듣다 영재님의 목소리가 들려 깜짝 놀라며 반가웠습니다. 언제부터 내가~이랬다고....^^!!
목소리가 반갑게 들린다는건 영재님의 은근한 팬이 되어있었다는거 맞겠죠.

두달 후에 오신다더니 위기감을 느끼신건가요?
너무 박재홍씨가 잘 진행해서 급거 귀환 하신거죠.^^
우짜든 잘 돌아 오셨습니다.

가끔 자리를 떠나 보면 그 자리가 얼마나 감사한지 권태롭고 짜증나던 일도
새록새록 재미가 솟을테니까요! (물론 저의 경험을 톻과한 증거자료임다)

늘 그 자리에서 활기차고 정감 있는 목소리로 삶의 한 모퉁이의 근사한 배경이 되어서 즐겁게 동행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