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님 안계실때 비로소 알았어요, 영재님 목소리에 중독된 거 말이죠.
어린왕자에 나오는 문구처럼 2시부터 설렙니다,
언제까지나 그 자리 지켜주실거죠?
어제는 참,
종합선물셋트 같았어요, 선곡이 너무 좋아서요~~
방학내내 도서관에서 열공하는 중학생 아들내미 도시락 싸면서
듣고 있을거예요, 매일 도시락 싸온지 벌써 5개월 되었어요.
도시락, 이건 제가 아이에게 해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자
기도같은 것이죠.....^^
신청곡은요 최성수 풀잎사랑
김범수 희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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