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포항까지 새벽에 ktx를 타고 포항까지 내려갔는데
다른 사람에게 낙찰이 되었다고 힘빠진 목소리로 전화를 했네요
울릉도까지 현지조사도 다녀오고 포항법원까지 내려갔는데
인연이 짧았나봅니다
제 고향임에도 남편이 울릉도를 더사랑하는데 안타깝습니다
휴가도 항상 울릉도를 가는데,,,,
이번 휴가도 울릉도로 가기로 했는데 넘 서운 합니다
우리 남편이 좋아하는 김동규님의 ,10월의 어느멋진날에,
들려주심 않될까요?
지금 기차안에서 푹 쳐져있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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