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트래블 테라피,,,,중에서 황인숙님의 강^*^*^*
강명옥
2011.08.17
조회 26




김영순(glo4024)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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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이 얼마나 외로운지,얼마나 괴로운지
> 미쳐버리고 싶은지,미쳐지지않은지
> 나한테 토로하지 말라.
>
> 심장의 벌레에 대해 옷장의 나방에 대해
> 찬장의 거미줄에 대해 터지는 복장에 대해
>
> 나한테 침도 피도 튀기지 말라.
>
> 인생의 어깃장에 대해 저미는 애간장에 대해
> 빠개질 것 같은 머리에 대해 치사함에 대해
> 웃겼고,웃기고,웃길 몰골에 대해
>
> 차라리 강에 가서 말하라.
> 당신이 직접 강에가서 말하란 말이다.
>
> 강가에서는 우리
> 눈도 마주치지 말자.
>
> 사람과 나무 ^*^*쓸쓸한 연가
> 함OO^*^*러브
>
> 영재님,,,,,,
> 이제 곧 개학이 다가옵니다.
> 올 여름방학엔 비가 많이와서 책을 많이 읽었습니다.
> 개학하고나면 지금보다는 홈피 참여가 줄어들겠지요.
> 그래도 이해 해 주세요.
> 그리고 영재님,,,,,책 선물 좀 부탁 드려요^*^*^*ㅎㅎ

영순님!!!

책보기에는 참 좋은여름이었지요~~
즐건저녁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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