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
이미희
2011.08.10
조회 32
오늘 첨으로 가입하고 글을 쓰게 되네요...반갑습니다.
맬 듣긴하는데..(애들방학이라..뜸하게 듣고 있지만..)
목소리와 사진이 넘 다르시네요..^^

2시간전에 애들 무지 혼내고 나니 맘이 왜이리 불편한지...
방학이라 잘 챙겨주지도 못하고, 남푠이 바빠 휴가도 못가고
혼자라도 애들 데리고 가까운 안양 유원지라도 데리고 가야하는데
엄마인내가 게을러서...
부모로써 해주는것도 없는데 아들 딸 무지 혼냈어요.
저도 어렸을때 동생하고 무지 싸웠는데...자식싸우는 일을 못보고
무지 혼냈어요...
이런일 있을때마다 친정엄마가 생각나네요...
우리친정엄마는 아무말 없이 넷을 기르셨는데...
고마움을 매일 느낍니다..
방학이 얼마 안남았지만 지금이라도 최선으 다해 세은세혁이한테
잘 해줘야겠다고 다짐합니다.
방송 잘 듣고 있으니 존음악 부탁드립니다. 수고 하세요.
신청곡은 바비킴에 "고래의 꿈"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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