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방송나가고...
이연희
2011.08.12
조회 28
어제 영재님이 제 사연을 읽어준 뒤에 곧바로 문자가 날라왔어요
유가속듣고 있느냐고...그렇다고 했더니 사연들었다구요 같은 방송을 듣고 있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따뜻해진다고...이십여년전 성수동 삼화휴즈에 같이 다녔던 동생 성숙이...그 시절에 너무나 힘이 되주었던 동생 성숙이...
지방으로 내려와서 잘 볼 수가 없어서 보고싶고 미안했는데...이렇게 연락이 되었네요!!! 성숙이는 여성구두를 만드는 마누 라는 회사에 다니고 있어요! 일하면서 하루종일 씨비에스를 듣는다네요...성숙이를 비롯한 회사에 모든 식구들께 안부전해주셔요~~~많이 보구싶다 성숙아!!! 꼭 울집에 놀려오렴!!!

해바라기의 모두가 사랑이예요 들려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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