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핸드폰에 매달려 있는 usb녀석이 (지난 6월 새로구입한 16Gb 신상!)
바이러스가 걸려서 치료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많이 아픈지 데이타를 다 지워버렸네요...
후끈 달아오르는 뺨에 머리가 지끈지끈...
우선 제출할 급한 서류 다시 작성해서 내고
이제 베이글 빵으로 늦은 점심을 해결하고 있어요~
제 업무 모두 담겨져 있는 거라(back up도 안해놓은게 많은데...)
마니 답답~~하구요...ㅠㅠ
습관적으로 '내가 뭐 잘못한 일이 있나'라고 돌아보게 되네요...
습관적인 것은 좋지 못한 것이지만 ...
등줄기에 식은땀이 솟아나는 금요일~
그래도 쉼호흡 한번하고 ... 아자!! ~~
신청곡 : 김광석 - 일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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