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노원구 중계동에서 안경원을 경영하고있는 안경사입니다.
레인보우로 하루도 빠짐없이 CBS 가요속으로를 듣고있는 애청자이기도 하구요.
전 수년동안 안경사 직원으로 근무하다가 올해 5월 13일 부터 두분이 동업으
로 운영하던 안경원을 인수하여 지금까지 하루도 쉬는날없이
오전 10시부터 저녁10시까지 힘들지만 여기가 내 집이고,
비오는날 커피한잔이면 까페고. 피곤해서 잠이들때면 휴식처로 삼고 아직은
젊기에.. 여기 나의 안경원에 찾아오시는 손님들께 감사하며 하루하루를 열
심히 살고 있습니다.
5월 13일 부터 안경원을 인수하고 같은안경사인 제집사람도 둘째를 임신한 무거운 몸으로 저를
돕겠 다고 둘째 낳기전까지 안경원에같이 나와서 저와같이 있어주었는데 지난달 29일 7월29일에
둘째인 우리 준휘를 낳고 지금은 산후 조리원에서 모유수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사이에 이사도해서 정말 정신은 정신대로 없고 몸과마음이 모두지쳐 있습니다.
또 8월 21은 두아들(준호, 준휘) 엄마인 집사람의 생일입니다.
가게 오픈한다고 임신한아내에게 신경도 못써주고.. 정말 힘들었을 아내와 조금은 피곤한저에게
좋은 음악선물 부탁드립니다.
8월 21일 울 집사람생일인데. 생일 축하하고 둘째낳느라 수고했다고. 전해주세요
매일매일 좋은방송 너무감사드리고요 CBS 가요속으로 넘~~넘~~좋아요!!!

힘들고 지칠때 그리고 일상생활속에서 가요속으로~~고고
정명길
2011.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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