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 ^^아이들 어릴적엔 참 이곳,저곳 많이 구경 시켜주느라 빨빨 거리고 다녔는데,,,
글로리아
2011.08.15
조회 17
카타리나(jikhws)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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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재님!
> 아이들 어릴적엔 어디든 다 데리고 가야해요!!^&^
>
> 훌쩍 커버린 울 아이들!!
>
> 이젠 얼굴 조차 보기도 힘이 드네요!!
>
> 넘 시간이 빨리 지나가버렸어요!!^&^
>
> 우리 두 아이들 데리고 (5살,2살)어린이 대공원 엘
>
> 자주 데리고 갔었는데,,, 어르신께서,,
>
> 품안의 자식이라고, 아주 좋을때야!! 하셨어요!!^&^
>
> 그땐,, 그말이 공감이 가질 않았는데,,
>
> 지금 생각해보면,,, 제가 태어나서 엄마로써 진정
> 행복했구나,,,
>
> 남편 출근시키고, 아이들과 늘 도시락 싸들고 여기저기
>
> 구경 다니고, 사진 찍어주고, 놀기에만 집중 했던 시절!
> 지금 둘다 벌써 성인이 되어서,,
>
> 각자일에 충실하다 보니!!
> 핸드폰으로 인사, 안부를 전하네요!!
>
> 아이들과 함께 한 추억들은 잊을수가 없네요!!
> 요즘 물건이 어디다 났는지, 깜박,깜박 하는데,,
> 참 희안해요!!
> 좋은 추억과, 기억은 늘 영원히 가슴속에 남으니까요!!^&^
>
> 영재님의 푸근한 목소리와, 좋은 노래 들으면서, 저는 지금
> 사진속에서 해맑게 웃고 있는 우리 두 아이들 보면서
> 행복한 시간 보내고 있어요!!
>
>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 우리 두 아이들과 함께 만나고 싶어요!!
> 딸 시험 끝나면 만나기로 했어요!!
> 보고싶은 글라라,,, 용준이!!
> 늘 무탈하고,,,건강하기를 바랍니다!!^&^
글라라와 용준이가 엄마를 이해하고 지지하고 있어서 늘 든든하지요.
인경씨의 눈물을 충분히 잘 알아요.
엄마란 아이들의 모습을 안 보는 것이 다 눈물입니다.
저도 군에간 아들만 생각하면 눈물이 주루룩^*^*^*
두 아이들이 다 성실하게 원하는 분야에서 꼭 대성 하리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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