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님 안녕하세요^^...
깜짝 놀랐어요.밑에글 제 이름하고 똑같아서리...
주말에 오랫만에 남편이 쉬어서 아그들 데리고 가까운 수영장에서
놀고 왔어요..
아이들도 아빠가 오랫만에 주말에 쉬어서 조아라 하고 잘 놀더라구요..
전4시가 되어서 음악을 듣고 있는데 잘 놀던 신랑이 내옆으로오더니 또 유영재 듣고 있냐? 하고 물어 보더라구요...그래서" 어...가서 애들하고 잘 놀아줘...난 음악듣고 있을게 했더니 "삐진거 있죠..아니 질투를 내더라구요..
그래서 어젠 영재씨 못들었어요..흐흐..
질투을 내는 모습이 어찌 웃기고 사랑스러운지...
"남푠 오늘 일찍들어옴 내가 밥 맛나게 해줄게...부추김치 담았났으니
난 남푠 뿐이야..홧팅"
신청곡 "에코에 행복한 나를 부탁합니다^^
영재님도 홧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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