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어머니
황인범
2011.08.17
조회 32
항상 아들뿐인 어머니~아버님하늘로 모신지 한달이넘어가네요~아버님계실땐 어머님이 커보이고강해보였던 어머니~ 어머니홀로계시니 왜?이리작아보이는지요~요즘은 예전보다 자주전화드리게되네요~혹!우울해하실까~혼자계시니 적적해하지 않을까?저또한가슴이답답할때가 많아요 당신은 아무걱정하지말아라~하고 저위해기도하시는어머니..어머니보시기엔 아직도어린아이같지만 이젠 제가볼때 커보였던 어머님이 아이처럼작아 보이네요~78세이신어머니 건강하셔야합니다~저또한 어머님바램데로 신앙생활잘하려합니다 언제나~얼굴가득 미소가 소녀같은어머니 사랑합니다~ (주병선-칠갑산)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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