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추가 지나니, 어느새 저녁엔 선선한 밤공기가
가을임을 느끼게 하는데요.
가을의 전령사인 귀뚜라미 울음소리도 자장가로 들리는 요즘입니다.
오늘 모처럼 맑게 개인 하늘의 모습들...
각양각색의 다양한 모양을 연출해주는 뭉게 구름들...
뜨거운 태양~~ 그리운 풍경들을 오랫만에 보니..
마음도 밝아지는것 같습니다.
뜨거운 한낮과 달리, 선선한 가을밤을 느끼게 하는 저녁
귀뚜라미 울음소리를 들으며, 추억의 노래 가사를 음미해봅니다.
백영규-----슬픈 계절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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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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