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막염 걸려 고생하는 형님 생일 축하합니다
신정란
2011.08.19
조회 23
영재님 안녕하세요

계속 비가 오다 햇살이 어제부터 비추니
덥긴하지만 상쾌합니다..

오늘 용띠 시누님의 생일 이랍니다
영재님께서 꼭 사연을 읽어 주셨으면 합니다

몇일전 휴가를 동두천 왕방산 계곡으로 같이 다녀왔는데
두 시누님들만 어떻게 결막염에 걸려 부엉이눈을 하고
지금 현장에서 힙겹게 일을 하고 계십답니다...
눈은 팅팅 붓고 빨갛게 충열이 되어서는 눈물을 찔찔 흘리며
일을 하고 있는걸 보니 안쓰럽기까지합니다

조은숙 시누님 !48세 생일을 축하드리구요
빨리 결막염 낫길 바래요
조현숙 시누님두요....


신청곡----여성시대--원더우먼(생일 맞이한 시누님이 아이들 셋을 혼자서
뒷바라지 하고 계시니 원더우먼 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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