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Re: ♬ 케이블카 타고 설악산가기
김정희
2011.08.20
조회 17


아이디가 아주 은혜스러운데요? ㅎㅎ
건너편에 멋지게 울산바위가 누워계시는걸 봤어요...
자주 시간내서 올까해요...(마음만은 더 간절하답니다!)
글로리아님~ 반가워요!

글로리아(glo4024)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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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희(goodmaria)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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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햇살 반짝이는 예쁜 날... 귀한 날
> > 비록 일이 함께 하였지만
> > 자연속에 잠시 기대어
> > 끝나는 여름을 아쉬워하며 다녀온 길...
> > 아쉬움은 또다른 그리움을 낳는 법!
> >
> > 땀방울이 몽글몽글
> > 들숨 날숨 속에 마음의 조각들을 실어
> > 그렇게 자신을 또한 비워내며
> > 자신의 작아짐을 기뻐하다...
> >
> >
> >
> >
> > * 신청곡
> > 양희은 - 한계령,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내어린날의 학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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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와^*^*^*설악산이 한 눈에 다 내려다 보이네요^^*^*
> 저도 5년 전에 남편과 울산바위 다녀왔어요.
> 계단이 너무 무서웠어요.
> 며칠동안 종아리가 아프더군요^*^*
>
> 안 바쁜 틈을 이용하여 신청곡을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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