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 케이블카 타고 설악산가기
글로리아
2011.08.20
조회 16




김정희(goodmaria)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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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살 반짝이는 예쁜 날... 귀한 날
> 비록 일이 함께 하였지만
> 자연속에 잠시 기대어
> 끝나는 여름을 아쉬워하며 다녀온 길...
> 아쉬움은 또다른 그리움을 낳는 법!
>
> 땀방울이 몽글몽글
> 들숨 날숨 속에 마음의 조각들을 실어
> 그렇게 자신을 또한 비워내며
> 자신의 작아짐을 기뻐하다...
>
>
>
>
> * 신청곡
> 양희은 - 한계령,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내어린날의 학교
>

우와^*^*^*설악산이 한 눈에 다 내려다 보이네요^^*^*
저도 5년 전에 남편과 울산바위 다녀왔어요.
계단이 너무 무서웠어요.
며칠동안 종아리가 아프더군요^*^*

안 바쁜 틈을 이용하여 신청곡을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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