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재님과 정서임님! 안녕하세요??

어젠 아들이 근무하는곳(한양대)에서 하는 공연을

아들이 시간을 내어서 같이 보게 되었어요!!

울 아들 여친 있는데도 엄마와의 데이트를 해주었답니다!!

제가 좀 양보를 못했어요!!^&^

좋아하는 가수분들(김태우,휘성,정엽,마이티마우스,

이영현,떠브류엔웨이,크라잉넛,

알렉스,브러콜리 너마저,,,, 등)

2시간 동안 이어진 공연은 완전 흥분,ㅡ떨림,ㅡ

아들과 손잡고 같이 오!!~~호,,, 에!~~~에~!

젊은 선남 선녀들과의 어울림!!

정말 목청껏 따라 부르고, 신나게 몸 흔들고 왔어요!!

젊음! 참 축복이여요!!^&^

누구나 할것 없이 다 인나서 소리 지르고, 노래 부르고
완전 감동의 도가니였어요!!^&^

혼신을 다해준 가수분들 넘 감사해요!!^&^

노래는 휘성의 (인썸니아,사랑은 맛있다)
이영현의 (체념)
마이티마우스의 (랄라라!~~~~)
크라잉넛의 (부륵크린, 아르헨티나)
알레스의 (그대라면,화분)


^^ 참! 가수분들 넘 부러웠어요!!^&^
정말 흥겹게 아주 잘 노시더라구요!!^&^

^&^ 김태우,이영현님만 사람 같고,,
다른 가수분들은 완전 꼬마인형 같았어요! 넘 왜소해요!!
ㅋㅋ
알랙스와 정엽은 발라드 부르는데,
이긍 넘 좋았어요!!^&^

젊고, 이쁜 총각들 보면 마냥 눈이 즐거워지네요!!^&^
에구, 아줌마가 이젠 서서히 다 되어 가네요!! ㅋㅋ

^^ 영재님과 서임님! 일주일만에 아주 편안하게 들을꺼에요!!^&^

반갑고, 고맙고, 감사해요!!^&^ 사랑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