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올만에 집에서 렌보우루 듣습니다..
당근^**
2011.08.20
조회 22




김애경(cytondong)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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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처럼 시원한 주말입니다
> 빨래 뽀얗게 삶아서 베란다에 널구요..
> 이제 집안일 거의 다하고 차한잔 놓고 앉아 있습니다
> 옆지기는 출장중이고
> 두 딸랑구들은 청춘사업?하느라 모두 나갔네요.ㅎ
> 간만에 편한 차림에
> 편한 기분에
> 좋아하는 노래 한곡 신청합니다..
> 가사가 아주 이쁜 (지아의 내마음 별과 같이) 신청합니다
> 두분 늘 고맙습니다..
> 소래 옆에서 김애경.
>
아,,,,,애경님,,,,^**^*
연꽃의 넓푸름에 마음이 시원해져 오네요.
우리 딸도 주말에는 데이트에 공부에,알바에 아주 바빠서 얼굴 보기도 힘들어요^*^*ㅎㅎ
두시간 음악여행 함께 즐겨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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