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순님 등산참 좋죠 **부럽당 언제 함께 등산가용



김영순(glo4024)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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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불을 빨아서 열어두고 등산을 갔어요.
> 산 중턱에 올라서서 아들한테 이불을 열었냐고 전화했더니만
> 아~~~엄마,지금 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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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산 다녀와서 또 이불빨래 세탁기에 돌리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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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재님은 우리 주부들의 마음을 훤히 다 내다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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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는 세탁기 타월도 열고 주방 발판과 양말을 또 다시 빨아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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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용도실과 거실,,,온 집안이 빨래로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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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수봉^^젊은 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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