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을 두개 빨아서 열어두고 세개째,,,,**^*
김영순
2011.08.21
조회 62

이불을 빨아서 열어두고 등산을 갔어요.
산 중턱에 올라서서 아들한테 이불을 열었냐고 전화했더니만
아~~~엄마,지금 열께요.

등산 다녀와서 또 이불빨래 세탁기에 돌리는 중입니다.

영재님은 우리 주부들의 마음을 훤히 다 내다보고 있어요.

삶는 세탁기 타월도 열고 주방 발판과 양말을 또 다시 빨아열고

다용도실과 거실,,,온 집안이 빨래로 가득합니다.

심수봉^^젊은 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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