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혼자가 아닌 나
김정희
2011.08.23
조회 29


조은미님~ 힘내세요!!
저와 같이 일하는 동료중에 위가 좋지 않아 잠자기 전 5~6시간 전에
저녁식사를 해야 그나마 좀 주무시는 분이 계세요...

어떤 음식이 좀 당겨서 7시넘어서 먹으면 밤새 위액이 넘어오고
바로 누워서는 잠을 못자서 앉아서 주무시고 그러거든요...

남편분과 가족 모두가 많이 힘드실것 같아요~
남편분의 평안을 위해 기도할게요~^^

조은미(eunmi5778)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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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전 아주 젊은 나이에 암판정을 받고 살아가는 우리 남편 너무나도 힘겨운 삶을 살고 있습니다. 가정형편상 함께 살지 못하고 따로따로 지내며...
> 식사하는것도 불편하고 밤이면 너무나 무섭고 외롭다는 남편에게 힘내고 항상 우리가 옆에서 응원할께요. 서영은의 혼자가 아닌 나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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