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아들과 둘이살고있는 싱글맘입니다..
지금 초등학교 6학년 방학을 했지만 방과후수업으로 매일 학교에 가는데
엄마가 피곤하고 힘들다는 이유로 아침도 못 챙겨줘서 미안해..
그래도 널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지...
사랑하는 아들이 좋아하는 (나가수에서 나왔던)
그댄 그랬으면 좋겠어...
들려주세요...담주면 개학인데..
담주부터는 엄마로써 최선을 다할것을 약속할께...
오늘저녁 울 근호가 좋아하는 제육볶음해서 맛난 저녁먹자..
사랑해...
널 세상에서 젤로 사랑하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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