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 가을 재촉하듯이 불암산 텃밭에 야채들이 무럭 자랐어요^^
김영순
2011.08.24
조회 20
윤미나(yoonmina)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
>
> 우리 텃밭은 아니지만 지나가다 보면
>
> 배추와 열무가 제법 자랐어요^^
>
> 밭주인이 일찍이 고추나무를 다 뽑구서
>
> 배추와 열무를 심었는데
>
> 한 뼘 크기 자랐어요^^
>
> 이 야채가 자라서 겨울 김장배추 맛있게 먹을수 있을 것 같아 보는 제가
>
> 아쉬워요^^
>
> 그 뜨거운 햇빛이 싫어서 빨리 여름 지나구 가을 왔음 했는데
>
> 막상 가을이 문턱에 서자 왠지 모르게 뭔가 잃어버린 듯 하게 마음이 서글퍼요.
>
> 제가 좋아 하는 과일 많이 먹어서 좋은 가을이지만
>
> 좀 더 뜨거운 햇빛 쬐고 보낼걸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
> 남은 시간도 행복하시고 평안한 시간 되세요*~*
>
> 신청곡 한마음-친구라 하네 부탁합니다.
미나님,,,,,,저도 매일 과일을 많이 먹어요.
덕분에 환절기 감긱가 안 찿아옵니다.
음악을 들으면서 기쁘시간 보내요^*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