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 드디어!!!! 용기내어 신청해봅니다
김정희
2011.08.23
조회 22
안녕하세요? 이곳으로 자주 놀러오는 김정희 라고 합니다~
저도 선숙님 처럼 처음 방송 신청한게 작년 9월이었는데...
많이 떨리고 그랬었는데... 요즘은 좀 겁이 없어 진듯~ㅋㅋ
오늘은 DJ유 님께서 계속 달리셔서 하루 쉬신다고
어제 방송에서 말씀하시더라구요...
등록금 때문에 다들 힘드셔서 저도 마음이 아픕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인순이씨 '아버지'들어보고 싶어요~
각자의 삶마다 아버지에 대한 추억과 사연들 많으실거에요...
반가웠구요^^
선숙님~ 가끔씩 이곳에서 만나요!!
김선숙(cielo0312)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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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애 처음으로 이렇게 방송에 신청을 다해보네요
> 홈피에 들어오니 입가에 걍 미소만 맴도네요
> 왜 그러는지 모르지만 유영재씨가 이런 모습이셨군여
> 내가 목소리로만 듣고 상상했던 모습과는 전혀 다르게
>
> 형부가 쓰러져 가장으로서의 역활을 못하고 있는 가운데
> 아들 등록금 때문에 전전긍긍하고 있는
> 언니를 위해서 힘내라고
> 우리 어릴적 아버지를 생각하면서
>
> 인순씨의 "아버지" 듣고 싶은데요
>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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