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용기내어 신청해봅니다
김선숙
2011.08.23
조회 34
생애 처음으로 이렇게 방송에 신청을 다해보네요
홈피에 들어오니 입가에 걍 미소만 맴도네요
왜 그러는지 모르지만 유영재씨가 이런 모습이셨군여
내가 목소리로만 듣고 상상했던 모습과는 전혀 다르게

형부가 쓰러져 가장으로서의 역활을 못하고 있는 가운데
아들 등록금 때문에 전전긍긍하고 있는
언니를 위해서 힘내라고
우리 어릴적 아버지를 생각하면서

인순씨의 "아버지" 듣고 싶은데요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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