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날 읽어주신 유머 한스푼^^
김진숙
2011.08.24
조회 52
화요일날 유영재님께서 읽어주신 유머 한스푼...ㅎㅎ
벌써 듣고 유머지만 공감하는 부분이 많아서
일기장에 보관 중인데...
화요일날 읽어주시니 다시한번 크게 웃었습니다.
유영재님, 정서임님,
아래 유머글에 딱 어울리는 신청곡은
왁스의 아줌마 이겠지요. 들려주세요. ㅎㅎ
매일 잘 듣고 있습니다.
화요일 날 사이사이 멘트에서
성공 하는데...대인관계가...중요하다고 당근 맞는 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번 에 제가 올린 시 중에도
가능하나 포기하지 말고 모두하고 잘 지내라고...
제가 살아보니까 사람이 큰 재산입니다.
그럼 유가속 앞으로 쭉~~대박나세요.

(화요일날 못 들으신 분 유머 읽어보고 팍 웃으세요.)




대한민국 엄마들의 말! 말! 말!

1,아들은 사춘기가 되면 남남이 되고

군대에 가면 손님이 되고

장가 가면 사돈이 된다.



2,군대다녀오면 8촌.

장가가면 사돈의 8촌.

애 낳으면 동포.

이민가면 해외동포.



3,딸둘에 아들 하나면 금메달.

딸 둘이면 은메달.

딸하나 아들 하나이면 동메달.

아들 둘이면 목메달.



4,장가 간 아들은 희미한 옛 사랑의 그림자.

며느리는 가까이 하기에 너무 먼 당신

딸은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5,자녀가 출가하면 아들은 큰도둑.

며느리는 좀도둑.

딸은 예쁜 도둑.



6,남편은 집에 두면 근심 덩어리.

데리고 나가면 짐 덩어리.

마주 앉으면 웬수 덩어리.

혼자 내 보내면 사고 덩어리.

며느리에게 맡기면 구박 덩어리.



7,잘난 아들은 국가의 아들.

돈 잘 버는 아들은 사돈의 아들.

빚 진 아들은 내 아들.



8,미친여자란? 며느리를 딸로 생각하는 여자.

사위를 아들로 착각하는 여자.

며느리의 남편을 아직도 아들로 여기는 여자.



9,아들에게 재물을 안 주면 맞아죽고.

반만주면 졸려 죽고.

다 주면 굷어 죽는다......는 말 ! 말!

아... 슬프다 !!.........

그저 엄마들의 우스개 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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