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재씨!
오랜만에 사연 올립니다.
저에게는 친구가 있습니다.
항상 옆에서 지켜 봐 주는...
오염되고 찌든 현실에 숨이 막혀도
산소같은 친구가 있어 숨을 쉴수 있는…
내가 병들고 신음할때
양약이 되고 위로가 되는…
비록 만나지 못하는 평행선인 레일같아도
세상의 무거운 짐인 철마가 짓눌러도 견딜 수 있는...
몸은 비록 연약하지만
강한 의지가 있고 열심히 사는...
그런 친구가 있어 행복합니다.
그 친구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가 있어
신청합니다.
김범룡,박진광의 "친구야"
아니면 한승기의 "연인"
PS:꼭 들려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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