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유가속이 때론 스트레스..
오희숙
2011.08.25
조회 40
아침 6시30분 시작되어 잠자는 밤 12시까지의 고정 cbs93.9는 제게 큰 친구랍니다.

아들 2명 모두 군에서 제대했지만 아직도 군대 사연등이 나오면 공감할 정도로 포근하지요. 그런데 지금은 음악을 듣는 즐거움보단 사연 읽으시면서 너무 힘든 경제, 물가,부자 땅얘기를 하실땐 매일 듣는 청취자의 한사람으로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듯 합니다.

물론 제가 유가속을 듣지 않고 다른 채널로 돌리거나 잠시 끄면 되겠지만 그래도 오늘은 꼭 제 의견은 드리고 싶네요.

출퇴근시 하루의 시작이 편안함과 퇴근시 또는 일하면서 긴장을 풀어가는 편안함이 cbs 모든 청취자들에게 비타민 역활을 한답니다.

예쁘고 좋은 음악 선곡에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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