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6시30분 시작되어 잠자는 밤 12시까지의 고정 cbs93.9는 제게 큰 친구랍니다.
아들 2명 모두 군에서 제대했지만 아직도 군대 사연등이 나오면 공감할 정도로 포근하지요. 그런데 지금은 음악을 듣는 즐거움보단 사연 읽으시면서 너무 힘든 경제, 물가,부자 땅얘기를 하실땐 매일 듣는 청취자의 한사람으로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듯 합니다.
물론 제가 유가속을 듣지 않고 다른 채널로 돌리거나 잠시 끄면 되겠지만 그래도 오늘은 꼭 제 의견은 드리고 싶네요.
출퇴근시 하루의 시작이 편안함과 퇴근시 또는 일하면서 긴장을 풀어가는 편안함이 cbs 모든 청취자들에게 비타민 역활을 한답니다.
예쁘고 좋은 음악 선곡에 항상 감사합니다.

편안한 유가속이 때론 스트레스..
오희숙
2011.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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