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의 짧은 가을 나들이...
박혜영
2011.08.25
조회 32
몇일간 일이 바뻐서 바쁜 나날을 보냈는데,
추석이 얼마남지 않아서,
추석경기를 좀 타는지 한가해서,
기회는 이때다싶어,
즐기기로 했어요
경기도 일대를 다돌아 다니며,
드라이브를 즐겼습니다.
햇살은 뜨거웠지만,
드높고 맑은가을하늘이,
어찌나 이쁜지,
이가을에 도취되어 버리는줄 알았습니다.
맛나는 추어탕도 먹고,
커피도마시고,
즐기다 돌아왔지요
코스모스 한들한들 거리는 오솔길을 달리니,
바람이 상쾌했습니다.
영재님 서임님?
가요속으로 항상 일하며,
잘듣고 있어요
늘 살아있는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려주셔서,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추억을 느끼게하는 흘러간 노래들도 참 좋내요
신청곡
올가을엔 사랑할거야
가을우체국 앞에서
가을사랑
스잔
가슴앓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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