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여튼 병이예요 병

다리 아파 일년 넘게 고생하다

병원에서 그렇게 많은 돈을 들여도 안낫더니

헬스클럽 언니의 소개로 한의원 다닌지 3개월

다시 좋은 날 올까 싶었는데

지금 얼마나 좋은가 몰라요

그래서 또 병이 도지나봐요

사람이 살면서 건강을 유지키 위해 해얄 일이 세가지라는데

운동

휴식

영양관리

근데 전 영야관리도 없이 휴식은 더더욱 없이

운동만 해서 병이 낫는데

지금 다리가 쫌 낫다 싶어 또 운동에 매달리네요

하긴

전 운동하는 시간이 가장 행복하거든요

스트레스도 풀고

정신도 맑아지고

그게 도가 좀 지나쳐서 탈이지만...

지금도 운동 다녀왔어요

좀 있다 또 갈건데요

이 중독에서 어떻게 헤어 날수 있을까요?

정말 고민이예요

다른 취미는 없으니까여~~

아~~~~

고민 고민

신청곡

백지영====보통,

최진희====천상재희

김태우====사랑비

부 활 ====박완규 노랜데 제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