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아빠가 주신 마지막 선물
김현자
2011.08.27
조회 31
지금으로부터 8년전 만나게 된지금의 남편 늘 저와 즈금이라도 함께 잇소 싶어 햇던 남자친구였는데 먼길을 떠나시려 준비하는 아빠의 텔레파시를 받은 건지 7년전 ㅈ비에 일직 가보라고 재촉하던남자친구
아버지가 남자친구가 한번도 마난적은없지만 그날 남자 친구 덕분에 아바가 마지막 가는길에 손이라도 잡아 드릴수 잇엇어요
장을치르는 3일 동안 저보다 더많이울어주고 새벽 까지 가지않고 저를 위로해 주며 큰힘이 돼준 남편 21 한살 이라는어린나이에 아바없이 힘들어 하는저에게 아빠가 마지막으로 주신 선물같앗어요 우유 부단한 저를 대로는 아바처럼 혼내며 사회에서 잘적응 할수 잇도록 도와주고 때로는 자상하고 사랑스러운 남자친구의모습으로 저를 많이 아겨줫죠
이렇게 8년이란 시간을 함께 햇지만 저는 늘남편 에게 받기만 햇던것 같아요
기념일 대도 늘남편 이 챙겨주고 결혼전 프로포즈 를 할때도 몇날 며칠을 저를위해 준비한 남편이엇죠 이자리를 빌어 남편에게 말하고 싶어요
나의 가장소중한 선물이 돼줘서 너무 고맙다고요

유영석의 그대도 나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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