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처럼 쉬는날 오늘 산행??을 하였습니다
아니죠?..워낙 낮은 산이다 보니
그냥 숲길을 걸었다는 표현이 ㅎㅎ
그래도 갖출 건 다 갖추고..^^
지난해 곤파스에 쓰러진 나무들도 보이고
숲길도 보이고.
그리고 보랏빛 꽃도 보이고.
나비도 보이고.
그리고 나도 보았습니다
오랜만에 숲길을 걸으며
가슴속에 초록의 기운을 가득 담아 왔지요
언니가 통화하는 동안 셀카도 찍고요..
햇살이 그냥 조명이 되어 주었습니당..^^
늦더위에 땀은 비오듯 흘렀지만.
산행후 기분이다..제가 짬뽕과..짜장으로
점심을 쐈죠..^^
참 잘했죠?..^^
뭔 일이냐고..ㅋㅋ
늦은 더위에 모두 건강하세요
김범수..끝사랑
장혜진 ...가질수 없는 너
김동률..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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