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가속 여러분~~!!
오랜만에 들어와서 글 쓰기 해보네요
백조 였을때 유영재님이랑 정말 많은 시간 보냈었는데...ㅋㅋㅋ
매일 방송 듣고... 현대백화점에서 한달에 한번하던 공연은 다보러 다니고...
티켓 2장 받으면 친구들 친한 순서대로 한명씩 델구 가서 손바닥이 불이 나고어깨가 아프도록 팔들고 박수치고.흔들고~~..ㅎㅎㅎㅎㅎㅎ
정말 그리운 그 시절이네요.
그동안 부동산 몇년...피부관리샾 몇년 하다가... 이제는 다시 백조로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전에처럼 한가한 백조가 될수 없네요
옆지기가 다음달이면 30여년 다니던 직장 명퇴 한답니다
이제는 부업이 아닌 주업을 찿아야 할거 같습니다
매일 50세면퇴직해서 편하게 살겠다고 말하던 사람이..50에서 몇년더 넘게 일하다가 이제 정말 퇴직한다고 하니 마음이 편하지 않는 모양입니다
마음 같으면 그동안 너무 수고 많았으니 편하게 지내세요...
내가 가정은 책임질께~!!!!!!! 하고 싶은데...마음하고 현실은 틀리지요
내 한몸 건사 하는건 어찌 해보겠구만...가정까지 책임질 능력은 안되네요
대한민국 가장님을 정말 감사합니다~
신청곡 :::패티김...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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