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편이라고 생각했는데...
저는 왕팬이 아니지요.
유영재님의 하숙생을 컴 앞에 꼼짝 앉고 앉아서 다 듣고도 모르니 말입니다.
목소리를 몰라보는 팬은 없겠지요.
아, 아찔합니다. 목소리도 모르고
가끔 노래하셨다고 ... 하시면 듣고 싶어서 혼났는데...
알바 장소는 늘 시끌시끌 하고 또 순간적으로 조용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한번도 유영재님의 노래라고 생각 못하고 그냥 들었는데...
우와~~오늘 드디어 집에서 들었는데...
우짜면 좋습니까...다음에는 미리서 귀띰 좀 해 ㅎㅎ주시고 들려주세요.
그렇게 큰 보너스 먼저 들려주시고
말씀하시니...혼자서 쿡쿡 웃었습니다.
아무래도 할머니라...ㅎㅎ 귀가 늙었나봅니다.
바로 유영재님이 노래 하시는 거 알았으면
노래 끝날 때... 큰 박수 쳤을 텐데...
아무튼 매력이 정말 많으시군요.
노래까지 그렇게 잘하시고...
다음에 언젠가는...
음악 탁 나오면 우와~~유영재님의 노래 목소리로 알아 맞출 때가 있겠지요.
아무튼 오늘도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피로가 팍 날라갔습니다.
앞으로 좋은 음악 계속 부탁드려요.
유가속 화이팅!!!!!!!!!!!!!!!!
윤현석의 러브
양희은의 그대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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