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쵸!!!
맏이는 타고난다잖아요.
울오빠 울언니를 보면 역시 대단한거 같습니다.
부모를 대신한다는 그말이 틀린말이 아닌듯 합니다.
사람도리 하고 산다는건 참 어려운거 같습니다.
화이팅^^


서민정(alisg)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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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전거 타고 다니는 아이 빗방울이 떨어져 하건 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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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고 전 기다리는 3시간동안 간만에 눈요기 하려 백하점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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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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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지 하게 비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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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곧 명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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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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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곧 마흔 되는 시동생 결혼 시켜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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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숨이 턱턱 막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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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론 시부모님 계시지만 맏이라는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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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그냥 못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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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맏이는 왜 이래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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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받은것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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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어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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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맏이는 맏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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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야죠 기쁜 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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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냥 눈요기나 실컷 해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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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낼도 흐리고 가끔 빗방울 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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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관리 잘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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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은 시간도 해피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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